해외여행 기본 (공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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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본준비사항이 끝났으면 이제 출발 준비를 해야겠죠?


● 여권 (PASSPORT)                   [완료]

비자 (VISA)                           [완료]

비행기표 (TICKET)                  [완료]

여분의 사진 (분실 재발급대비)   [완료]


 

 

짐싸기 위한 준비

1. 캐리어

- 쌤**이트 같은 상표가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캐리어지요. 왤까요? ㅎㅎㅎ 절대!! 네버!! 내 짐을 곱게 다루지 않기 때문입니다.

- 튼튼한 캐리어를 구입하지 않으면 현지재구매 or 버릴짐 선정 의 딜레마에 빠져야 합니다. ㅎㅎㅎ

- 하드케이스의 경우 내용물을 단단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깨지기 쉽거나 눌려서 손상되기 쉬운 물건들이 많을때 좋습니다.

- 소프트케이스, 일단 깨질 일이 없고, 찢어지는 경우가 매우 드믈기 때문에 위와같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깨지기 쉽거나 눌려서는

  안되는 물건들을 쌀때에는 쥐약입니다. 약간의 신축성이 있는관계로 짐이 가장 많이 담기는 장점도 있습니다.

  각자 용도에 맞는 것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2. 짐 쌀때 주의점 

 

 

 

* 햄과 소시지, 육포 등 모든 육제품과 치즈, 버터 등 유제품 반입하다 적발될 경우 최고 50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이건 어느 나라나 거의 비슷해서 올렸습니다.)

* 기내에는 위험하거나 폭발위험성이 있는 물건은 반입할 수 없으며 100ml 이상의 액체류는 100ml로 분할해서

  최대 10개(1L)까지 개별포장해서 반입 가능합니다.

* 라이타는 1개만 등등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수하물 관련문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인천국제공항 http://www.airport.kr/iiacms/pageWork.iia?_scode=C0102010800 

 

 

 

 

 

공항에 도착해서

인천국제공항 e-가이드북: http://www.airport.kr/airport/brochure/brochureList.iia?langGubun=K&fake=1260777688458

 

1. 티켓팅-수화물 탁송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일단 티켓팅 + 짐 부치기 입니다.

   중국으로 출국하시는 경우

   국적기(대한항공,아시아나 등...)의 경우 23kg무게, 1개

   남방항공, 동방항공 등 23kg, 2개 까지 무료로 가능합니다.

   혹시나 부친 짐에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짐을 부치신 후에는 약 5분간은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2. 세관신고

   출국장으로 이동하셔서 여권과 티켓을 제시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출국전 세관에 신고하실 물건이 있으시면 옆에 세관신고 줄로 가시면 됩니다.

   -고가의 물품을 들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 오해의 소지를 없앨 수 있습니다.

 

3. 보안검색

   보안검색을 위해 줄을 서실텐데요. 금속탐지기에 걸릴만한 물건들은 모두 바구니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노트북이나 외장하드의 경우 별도의 바구니에 담아주셔야 합니다.

 

4. 면세점

   보안검색을 마치셨다면 공항면세점 공간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미친광란폭풍 쇼핑질을 하시면 되겠구요.

    (** 필리핀으로 출국하시는 경우 면세품을 모두 풀어헤쳐서 분산해서 담아야 합니다.

    필리핀은 면세범위가 0원으로 모든 물품에 세금이 메겨집니다.

    입국시 면세점 봉투는 무조건 걸리고 걸리면 세금을 낼건지 포기할건지 나한테 얼마줄건지 결정을 하라고 하지요...ㅋㅋ)

 

6. 탑승장 이동

   인천공항의 경우 국적기(대한항공,아시아나 등)가 아닌경우 지하에서 5분마다 다니는 셔틀트레인(지하철) 타고 이동하셔야 하니

   충분히 여유시간을 두시기 바랍니다. 워낙커서 내려서도 한참 걸어야 할 수 있습니다.

   최소30분정도 여유를 두고 가시길 바랍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비행기 타는 곳이 무려 132군데나 있습니다. 게이트 번호 확인 후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7. 탑승

   티켓에 나와있는 탑승게이트에 도착하시면 기다리셨다가 탑승이 시작된 후 탑승하시면 됩니다.

   탑승구 앞에는 간단한 빵과 음료 외에 먹거리가 없습니다. 흡연실도 별도로 있습니다.

 

8. 비행

   비행기를 타시면 핸드폰 및 전자기기를 모두 꺼주셔야 합니다. (특히, 이착륙시 기계 오작동 우려)

 

9. 입국신고서를 작성 및 입국심사

   목적지에 도착하시면 내리셔서 입국심사를 받게 됩니다. VISA가 쓰이는 시간이지요.

   외국 공항에 도착했으니 입국심사를 위한 신고서 작성을 하고 차례를 기다렸다가 여권과 함께 심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반대로 귀국시에는 내국인이므로 입국신고서 작성을 하지 않습니다. 휴대품 세관신고만 하시면 됩니다.

   세관에 신고할 내역이 없는 경우 없음에 체크하시고 제출하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10. 짐찾기

    비행기표를 보시고 해당항공편 수화물 찾는 공간의 번호를 찾아가시면 수화물을 찾아서 나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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