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모식도로 나타낸 그림입니다.
*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틀린 정보가 있다면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터넷이란?
전 세계의 컴퓨터들을 연결한 "선"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통신을 하려면 선이 항상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는 매일 껏다 켜는 집안의 PC가 아니라 자료들을 항상 들고서 켜져 있는 컴퓨터가 있어야겠지요? 항상 켜져 있는 [창고]의 역할을 하는 컴
퓨터들을 편하게 "서버"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치만 이 서버에서 물건을 가져오거나 넣기 위해 배달을 하려면 주소를 알아야
겠지요? 이 주소가 "IP"라는 개념입니다. 현재 IPv4를 이용하기 때문에 위에 설명드린 IP개념처럼 192.168.0.1처럼 4덩어리의 숫자조합이라
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시.강남구.신사동.X번지] 라고 이해하시면 편하겠네요.
공식적으로 얻은 이 주소는 공인IP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이 숫자조합으로 만든 경우의 수는 3억2천만 가지 정도밖에 안되서 전세계인들이
모두 갖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 아이피를 관리하는 곳이 따로 있어서 필요하다고 할 때(인터넷에 연결할 때)만 그 주소를 빌려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집에서 쓰는 인터넷의 주소는 항상 바뀝니다. 이를 유동IP라고 합니다. 고정적으로 이 주소를 쓰려면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하지요. 이는 고정IP라고 합니다. 주로 주소가 바뀌면 안되는 인터넷회사들이 사용합니다.
우리는 이 공식적으로 받는 주소를 가지고 또 공유기라는 것으로 자체주소를 만들어 사용을 합니다. [내부IP] 또는 [사설IP]라고 하지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X번지로 공인된 주소를 받으면 [입구.왼쪽. 첫번째. 컴퓨터] [입구.왼쪽. 두번째. 컴퓨터] 처럼 세부적인 주소를 또 만
드는 것이지요. 집에 혼자산다면(컴퓨터가 1대) 이럴 필요가 없겠지만 노트북이나 핸드폰 태블릿 프린터 등이 같이 있다면 누구한테 전해줘
야 할지 헤깔리니 이렇게 주소를 만들어야겠지요? 이게 바로 관리실 같은 역할을 하는 IP공유기의 임무입니다.
IPv로는 주소가 부족해 IPv6라는 형식으로 더 많은 주소를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지만 아직 보편적으로 쓰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
★ 자 그럼 대략적인 구조는 이해했으니 다음은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공유기는 자신을 포함해 모든 경우의 수의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에서도 도착한 우편물 가지러 가려면 관리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야겠지요? IPtime을 기준으로 하면 192.168.0.1이 공유기의 주소인 기본게이트웨이 주소입니다.
실행창 > "cmd" > "ipconfig /all" 치시면 [기본게이트웨이]라고 나오는 주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