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고? 지금 아파트를 사야만 하는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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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어지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1. 건축비 상승

일단 지금 지어지고 있는 건물들은 매매 대상에서 제외한다. 

건축비가 두 배가 된 배경에는 코로나로 인한 자재비 상승과 인건비 상승이 엄청난 역할을 했다. 게다가 인건비는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인건비가 올라가면 자재비는 또 상승한다. 결국 한동안 계속해서 순살자이 같은 건물들이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2. 분양가

건설사들은 자선사업체가 아니다. 더 좋은 아파트, 더 잘 지은 아파트가 경쟁력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마진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로써는 한참 동안은 어려워 보인다. 안성시내에서 가장 최근 분양한 흥화하브의 경우 가장 막차를 타고 분양을 잘 한 케이스에 해당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규제지역에 해당하고, 건축비가 빠따블이 되는 등 가장 분리한 입장에서 분양 받은 아파트가 될 것이다.

결국 마피가 나오든 투매가 나오든 그 것은 신축에 해당하는 이야기일뿐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 중 건축비를 아끼기 위해 무량판 구조를 선택하기라도 했다면, 정말 뒤도 안보고 패스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다. 

막차를 탄 흥화의 경우 기본 분양가가 4억에 달하고 직전 아파트들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옵션이 이 필수인데 그렇게 되면 실제 분양가는 4억초중반이 된다. 

안성지역에서 4억 초반에 분양할 아파트는 이제 없는 것이다. 기다려봐야 결국 안팔리는 아파트를 구매하거나 기회만 놓치고 말 것이다. 

 

3. 경기 후퇴

집은 반드시 필요하고, 현재 물량은 넘쳐난다. 게다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 되고 있다. 그렇다고 다 떨어질까?

이미 시세를 보면 알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떨어지는 아파트가 있고, 떨어지지 않는 아파트가 있다. 

물량이 아무리 쏟아진다고 하지만 신축은 이미 필터링 되어 사람들 선호도에서 밀려난 상황이다. 

그렇다면 입지가 좋은 오래된 구축을 들어가게 될까? 

자금사정이 안되는 사람이 아닌이상, 개중에 괜찮은 곳을 찾게 될텐데

현재 시점으로 매매가 가능하고, 안전하고, 입지가 좋고, 비교적 신축에 해당하고,

학군이 좋은 곳을 꼽으라면 시티와 광신 단 두 곳이다.

 

나머지는 모두 공공임대와 국민임대주택이다. 

집이 남아돌 것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집을 더 짓지도 않을 것이고, 

정부가 주도하는 택지의 개발도 덩달아 힘들어질 것이다. 

 

정부가 주도하는 택지는 하수도부터 상수도, 도로 , 도시계획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한동안은 이런 곳이 더 지어질 가능성도 없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여건에 맞춰 떨어질 일만 남은 구축을 구입하거나, 
무리를 해서라도 제대로 된 집을 구하는 사람으로 구분되는 것이다. 

 

4. 금리가 올라간다고?

지금은 현금을 들고 있으면, 가만히만 있어도 돈이 벌리던 과거의 초고금리 시절이 아니다. 1%대라는 지독하게 말도 안되는 금리에서 올랐기 때문에 가파라 보일 뿐이다. 그리고 결국 이 금리는 인기가 없는 아파트가 아닌 이상 금리는 집 값에 반영되게 되어 있다. 단지, 금리가 정상화 되가는 중일 뿐이다.

 

5. 주변에 아파트는 폭락을 했다?

자세히 보면 순식간에 따블 내지는 따따블로 상승한 집들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떨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이고, 보유자들 중 투기를 하려는 세력들이 투매를 하다보니 적정치 보다 더 떨어지면서 공포를 만들어 냈을 뿐이다. 결국, 과도한 투매는 곧 멈출 것이고, 실수요 중심으로 가격은 안정될 수 밖에 없다.  

결국은 지금 사지 않으면 평생 못산다는 것이 지금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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