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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시크릿가든이라는 드라마에 푹 빠졌다.
참 나는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TV는 안보는데 가끔 이런 드라마는 본다는....ㅋㅋ
전 국민으로한 설문을 토대로 하지는 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1,2,3위를 뽑아봤다.
1위. "길라임씨는 몇 살부터 그렇게 이뻣나?"
길라임과 김주원의 윗몸일으키기
아..... 저거 한번만 해보고 싶다...... 물론 길라임과...ㅋㅋ
2위. "여자때문에 죽고 싶던 적 없어요?"
김사랑.... 참..... 그것 참..... 리얼하게 느낌을 전달하는 오묘한 매력이 있다... 저 말투...
3위. "그남자" 남자버전 노래
난 개인적으로 이 노래 참 좋았는데 OST목록에서는 빠졌다. 흠.... 백지영 몰빵인 것인가....
요즘 "대물"은 좀 질린다. 정치에 관한 많은 정보들을 주고 일깨워주기도 하지만 한계가 보이는 단어선택도 그렇고 뭔가
소스가 부족한 것 같다.
가장 많이 나온 단어 "흑막정치", "간척지" "고등어만한 은어떼" "억울한 죽음" "개혁" 등이고...
가장 당황스럽던 에피소드 "식객버전" 쩝.... 왠지 자꾸만 벵벵~ 도는 느낌이랄까? 급조한듯한 대사가 좀 지루하게
만드나부다.......수목은 "대물" 토 일은 "시크릿가든" ....ㅋㅋㅋ 겹치지 않으니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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